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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가 올해에도 대산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잔치를 개최하며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3일 대산중학교 한뫼체육관에서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함께 하는 대산읍 어르신 효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산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한화토탈에너지스, 서산시, 서산시의회, 대산읍이장단이 후원한 이 날 행사에는 대산지역 어르신 1500여명을 비롯해 이완섭 서산시장과 성일종 국민의힘 국회의원도 참석해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효잔치는 2012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13회째를 맞이하는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개최하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올해 효잔치 행사를 위해 7천만원을 후원했으며 지역 주민과 한화토탈에너지스 임직원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어르신들은 어버이날을 기념한 카네이션을 달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과 초청가수 공연 등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선물받았다.
한편 한화토탈에너지스는 그룹의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서산?대산지역 상생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지난달 취약계층, 다문화 가정, 장애인, 지역 청소년 등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에 활용될 7억7천만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한데 이어, 보호 청소년 지원 사업, 장애인 작업장 차량 기증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드리기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한 행사에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정신으로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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